기영이네 숯불두마리 치킨 먹어보기

오늘의 맛집 기영이네 숯불두마리 치킨

축구를 보게 되는 날은 꼭 찾게 되는 메뉴는 치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은 시간 튀김류를 먹게 되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 같아 고민일 때도 많이 있고,
축구처럼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은 유난히 프라이드치킨은 배달이 두 시간을 넘기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찾은 맛집 기영이네 숯불두마리 치킨집 메뉴 안내와 제가 고른 메뉴 같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기영이네 숯불두마리치킨 메뉴

기영이네 숯불두마리치킨

기영이네 숯불두마리치킨은 체인점입니다. 
대표적인 숯불바베큐 형식으로는 지코바, 훌랄라 등이 있습니다.
기영이네 숯불두마리치킨은 요즘 MZ세대들에 맞추어 마라, 로제 등의 맛의 숯불치킨
담백한 소금숯불구이 그리고 양념과 소금구이 반반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영이네 숯불두마리치킨 로제뚱이 고른 메뉴

요즘 치킨 한 마리 시켜도 기본 3만 원 정도 인 점을 생각하면,

기영이네 숯불두마리치킨은 다른 체인점 대비 가격이 높지 않고, 품질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음식에서 특유의 육류 냄새가 나면 좋아하지 않는데 숯불로 잘 구워져서 그런 냄새가 나지 않아 더욱더 만족하였습니다.
두 마리 시키는 메뉴도 있었는데 로제뚱이 다 먹어버릴까 봐 한 마리로만 주문했습니다 히히
* 저는 양념숯불치킨(순살) + 우동 + 대파사리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기영이네 숯불두마리치킨

대파는 신의 한 수였습니다! 숯불에 같이 알맞게 구워져서 오히려 

대파를 더 골라 먹는 해프닝이 벌어질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
기영이네 숯불두마리치킨은 떡도 조금 들어 있습니다.
가운데가 동그랗게 뚫려있고 메뉴 옵션추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가운데 공간으로 양념이 적절하게 묻어 나와 너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로제뚱은 사실 닭가슴살을 좋아하는 퍽퍽파 입니다!
기영이네 숯불두마리치킨 순살은 닭다리살로만 되어 있어서 내 입맛에 맞을까 고민했는데, 

왜 다리들을 그렇게 맛있어하는지 알겠다 할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퍽퍽함이 느껴지지 않는대도 숯불로 훈연이 되어 있어 훌륭한 야식 메뉴였습니다!
우동사리까지 추가해서 먹었지만 결국은 남은 소스에 밥도 비벼먹어버리게 한 비법은 기영이네 숯불두마리치킨 입니다 :)

요즘 자영업 하시는 분들 치솟아 버리는 물가에 너무나 힘들어하십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이 맘 놓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여러분들도 야식이 생각하는 출출한 밤 기영이네 숯불두마리치킨 한번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